이번달 6일에 네이버 CMA 통장을 개설한 후, 처음엔 약 34만원 정도 넣었다가 그 이후에 더 넣어서 약 99만원을 채웠다. 그 이후에 매일 191원 정도의 이자를 받고 있다. 약 2주가 지난 지금, 현재는 총 2,529원의 이자를 얻었다. 예전에 은행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, 분기마다 이자가 140원 정도 들어온 걸로 기억하는데, 이건 매일 매일 190원씩 주니 매우 좋다. 열흘 기다리고 있으면 삼각김밥 두 개 사먹을 수 있을 정도다. 아쉬운 점은 7월 1일부터는 수익률이 연 1%로 변경된다는 것이다. 즉, 7월달부터는 매일 27원씩 들어오게 된다. 1,000만원 이하까지는 수익률이 연 1%라고 하니, 지금 내가 받는 금액과 같은 양의 이자를 받으려면 700만원을 넣어놔야 한다. 700만원... 적..